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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잭 더 리퍼 (Assault! Jack The Ripper,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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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제작 : 호러와공포의조우「http://club.ipop.co.kr/horror5」
폭행! 잭 더 리퍼 (暴行切り裂きジャック:Assault! Jack The Ripper)
하세베 야스하루 감독의 76년 니카츠 로망 포르노
홀 써빙 직원으로 방금 취직한 그녀(카츠라 타마키)를
집에 데려다 주다가 우연한 사고로 사람을 죽인다.
공포속에 집에 돌아와 섹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뜻밖에 강한 쾌감을 느끼고
시간이 지날수록 살인과 섹스에 중독되가는데....
이전에 레이프 25시 폭간(レイプ25時 暴姦) 으로 한번 소개됐던
하세베 감독의 영화로 두영화가 로망 포르노라는거 말고도
같은 감독이다 보니 형식적으로 공통점이 있다.
먼저 영화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위에 괄호치고 적어놓은 이름은
영화속 캐릭터 이름이 아니고 실제 배우의 이름이다.
둘째, 이런 영화들 상당수가 여자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지만
레이프와 마찬가지로 이 영화는 남자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심하게 말하면 여자는 옆에서 거들면서 옷이나 벗는정도?
그렇다고 30년도 더 지난 로망 포르노의 시각에 시비를 걸 생각은 없고
살인욕과 성욕과 식욕을 하나로 묶어내는 주제가 꽤 재미있다.
'음식남녀'나 '301 302'같은 일반적인 영화에서도
성욕과 식욕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이 영화는 그보다 훨씬 앞서서
그보다 훨씬 대담하게 같은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어쩌면 철 지난 핑크영화가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건
이런 대담하고 다양한 시도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그나저나 여자 주인공 참 육덕지다.
볼살이 터져 나가게 생겼다^^;;;
Assault.Jack.The.Ripper.1976.DVDRip.XviD-PiNKU
Comments
40 
Daaak
Daa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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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 rayp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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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14 풀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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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당~
23 다솜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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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