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이글 (Midnight Eagl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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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트 이글 (Midnight Eagl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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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hbrg7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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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 노 트


▷ 장 르 : 액션

▷ 출 연 :
오오사와 다카오(大沢たかお),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 출 연 :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요시다 에이사쿠(吉田栄作)

▷ 출 연 : 하카마타 요시히코(袴田吉彦),
오오모리 나오(大森南朋)

▷ 출 연 : 이시구로 켄(石黑賢), 후지 타츠야(藤竜也)

▷ 출 연 : 사카모토 소우(坂本爽), 가네코 사야카(金子さやか)

▷ 출 연 : 나미오카 가즈키(波岡一喜), 사하라 고키(佐原弘起)

▷ 감 독 : 나루시마 이즈루(成島出)

▷ 원 작 : 다카시마 테츠오(高嶋哲夫)

▷ 각 본 : 하세가와 야스오(長谷川康夫), 이이다 겐자부로(飯田健三郞)

▷ 촬 영 : 야마모토 히데오(山本英夫)

▷ 조 명 : 오노 아키라(小野晃)

▷ 편 집 : 윌리엄 앤더슨(William M. Anderson)

▷ 미 술 : 오이카와 하지메(及川一)

▷ 음 악 :
고바야시 다케시(小林武史)

▷ 노 래 :
뱅크 밴드(Bank Band)

▷ 비 고 : 2007년 제20회 도쿄영화제 개막작

▷ 제 작 : 쇼치쿠(松竹)

▷ 배 급 : 쇼치쿠(松竹)

▷ 상영시간 : 131분

▷ 개봉일자 : (일) 2007년 11월 23일

▷ 제작년도 : 2007




 

줄 거 리


"일본의 미래를 건 폴리티컬 서스펜스!"



혹한의 북 알프스 상공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던 미군 전략폭격기 일명 '미드나이트 이글(ミッドナイトイ-グル)'이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기내에 탑재되어 있던 것은 일본 열도를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화력을 지닌 특수 폭탄. 와타라세 다카후미(渡良瀨隆文, 후지 타츠야) 총리는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해 설산(雪山) 전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자위대 특별부대를 편성해 기체 회수에 나선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적국 공작원의 격렬한 총알 세례. 바야흐로 전후 62년 만에 일본 한복판에서 전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시간 북 알프스에는 한 남자, 니시자키 유지(西崎優二, 오오사와 다카오)가 있었다. 과거 전세계의 전쟁터를 누비며 생과 사의 경계선을 사진에 담아왔던 종군 카메라맨. 하지만 지금은 인생의 의미를 잃고 산 속에서 혼자 별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끊임없이 들려오는 총소리. 은빛 눈밭을 빨갛게 물들이는 병사들의 선혈. 이 나라를 덮친 위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그는 마침내 카메라의 방향을 '전쟁터'로 돌린다. 한편 도쿄(東京)에는 한 여성 아리사와 게이코(有沢慶子, 다케우치 유코)가 있었다. 병으로 세상을 떠난 니시자키의 아내의 여동생인 게이코는 니시자키를 증오하고 있다. 인생에 대한 회한 때문에 아내의 병조차 알아차리지 못한 무심한 남자. 홀로 외로움 속에서 숨을 거뒀던 언니. 게이코는 언니가 죽은 지 3년이나 지났는데도 니시자키를 용서할 수 없다. 주간지 [WISE]의 계약 기자로 일하면서 언니의 유일한 혈육 유(優, 사하라 고키)를 니시자키에게서 빼앗아 혼자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운명은 이 두 사람에게 또 다시 가혹한 순간을 선사한다. 눈보라 속에서 니시자키는 후배 신문기자 오치아이 신이치로(落合信一郞, 타마키 히로시), 자위대원 사에키 아키히코(佐伯昭彦, 요시다 에이사쿠)와 함께 필사적으로 '미드나이트 이글'로 향한다. 그 무렵의 도쿄. 어떤 사건을 좇고 있던 게이코는 공작원과 접촉해 북 알프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공할 만한 사건의 진상을 듣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걸고 싸우는 니시자키. 점점 다가오는 적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저널리스트로서 마지막까지 보고 들은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오치아이. 이 나라를 지키는 자위대원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열심히 걸음을 재촉하는 사에키. 고뇌하는 총리 와타라세는 이 세 남자에게 일본의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모두의 운명을 좌우할 사건의 열쇠가 게이코의 손에 들어온다. 특수 폭탄이 터지기까지는 앞으로 2시간 반 남짓. 과연 게이코는 니시자키, 오치아이, 사에키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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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icon_flower.gif작 품 소 개


"반세기 만에 등장한 본격 산악 영화!"



제1회 소설현대추리신인상, 제16회 산토리미스터리대상을 수상하며 각광을 받았으며, 전직 원자력연구소 연구원이었다는 이색적인 이력을 지닌 작가 다카시마 테츠오(高嶋哲夫)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산악 액션 영화. 혹한의 북 알프스 산악 장면을 찍기 위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실제로 산악 훈련을 받은 후 임하는 등 철저하게 리얼리티를 추구해 1958년 작품 <빙벽(氷壁)> 이후 실로 50년 만에 본격적인 산악 영화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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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대적(油断大敵)> <플라이, 대디, 플라이(フライ, ダディ, フライ)>의 나루시마 이즈루(成島出)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방위청 및 육상자위대, 항공자위대의 전면적인 협력을 얻어 리얼리티 넘치는 다이내믹한 영상을 스크린에 담는 데 성공했다. 또 오오사와 다카오(大沢たかお),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타마키 히로시(玉木宏), 요시다 에이사쿠(吉田栄作) 등 인기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온 몸을 던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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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2 로얄™
수고많으셨습니다 ~^^,
40 백마
잘보겠습니다^^
23 다솜땅
감사합니다..*^^*.
35 그리핀
감사합니다
1 스티브드제
감사합니다
6 푸른물
감사 합니다 ^^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