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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계의 신화같은 존재인 바비 피셔가 실종된 후 미국인들은 제2의 바비 피셔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럴 즈음 스포츠지 야구전문기자 프레드 웨이츠킨(Fred Waitzkin: 조 만테그나 분)의 7살난 아들 조시(Josh Waitzkin: 맥스 포메랑 분)는 우연히 공원에서 체스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체스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그후 체스에 대한 아들의 천재적 소질을 감지한 아버지는 체스계의 거물 판돌피니(Bruce Pandolfini: 벤 킹슬리 분)에게 교습을 부탁하고, 공원에서 한 흑인으로부터 공격적인 체스를 배우며 체스의 묘미를 깨우쳤던 조시는 판돌피니로부터 수비위주의 정식 체스를 배우며 바비 피셔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커가게 뇌는데... - 네이버 영화
일전에 그리즐리 맨을 만들었던 아들내미 두 번 째 자막입니다
영화 평점도 좋고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랍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