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piracy Theory 음모 이론 

한때, 난 이런생각을 했다. 이 세상이 모두다 음모로 둘러싸인 것은 아닌지...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조작된 것, 가짜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했다. 음모설에 가장 대표적인 영화는 바로 TV시리즈 X-파일이다. 난 X-파일 광이다. 아직 빼먹은 적이 별로 없다. 고등학교땐 녹화해서 주말에 보곤 했다. 그 드라마의 주요내용은 바로 정부가 국민을 속인다는 내용이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음모설을 다룬 영화...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영화는 첨부터 아주 "음모설" (Conspiracy Theory)이란 제목이다. 내용은 이렇다. 멜 깁슨은 택시 운전 기사이다. 그런데 그는 항상 정부가 자신을 끌고가 실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말하느 미치광이었다. 그는 Conspiracy Theory라는 소규모의 신문을 만들어 이리저리 배포한다. 그런데 그는 신문에서 이리저리 음모설을 만들다가 대통령 암살이라는 음모를 만들어 낸다. 그러다가 법무부 소속 변호사 줄리아 로버츠를 만난다. 그녀는 그의 음모설에 관심을 갖는다. 그러다가 멜 깁슨이 갑자기 누군가에게 납치가 된다.줄리아 로버츠가 찾아 나서고 결국 알고보니 멜 깁슨이 미친게 아니라 그의 음모설이 맞더라...뭐 이런 내용이다. 이 영화에서 내가 제일 재밌게 본건, 줄리아 로버츠가 러닝 머신에서 뛰면서 "Can't take my eyes off you" 라는 노래를 따라 부르는 장면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영화 때문에 한참이나 이 노래를 들은 기억이 있다. 어쨌던 이 영화를 보면서, 난 주위에서 이러나는 일들이 무슨 일정한 목적을 행해서 계획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 ※ 필독 : 자막 제작자 님게 글 올립니다. 먼저 이곳에 허락도 없이 올리게 된것 죄송하고요 자막을 이곳 저곳에서 구하다 보니.. 미처 제작하신분 정보두 몬 적어놓고 올리게 된점 사과 하고염  여러 네티즌님들을 위해 자막 제작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