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을 저지르는 대부분의 원인이 가정내 불화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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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 가정내의 물질적인 부 보다는 가정밖의 정신적인 사랑에

이끌리는 것이 여자라는 존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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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가 자꾸 유행하면 여자들 점점 결혼하기 싫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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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불륜물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물질적 풍요로 인해

결혼이라는 개념 자체가 점점 흐릿해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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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영화에서 담배 피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성인물로 지정해서도 담배 피는 장면을 모자이크 하는 한국 영화의 심사기준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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