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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막 간간이 번역하다가 처음으로 다큐를 번역했습니다.

과거에 항상 UFO에 관심은 종종 가져 왔지만 사실과 비사실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마음이었는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UFO 편을 보고 "관심은 있었지만 사실을 알려는 노력을 그간 너무 소홀히 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UFO와 외계인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된 이후로 일련의 과정을 거쳐 결국 이 다큐를 발견하고 번역까지 하게 됐습니다.

영미권에서는 이 다큐에 나오는 분위기가 많이 확산돼 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나 중국, 동남아 일부의 국가들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일본은 이미 동참하고 있더군요.

이 다큐를 보시는 분들 10%만이라도 깊이 공감하게 된다면 제 작업은 큰 의미로 남게 될 것 같네요.

이 다큐 후속작인 Close Encounters of the Fifth Kind 도 현재 번역 중에 있으니, 이 다큐 보면서 설레이게 되시는 분들은 더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