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로렌조의 밤 (La notte di San Lorenzo, 1982) Paolo Taviani, Vittorio Taviani

자막자료실

성 로렌조의 밤 (La notte di San Lorenzo, 1982) Paolo Taviani, Vittorio Taviani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540173

굉장히 인상적 이었던

포스터 사진에 이끌려

예전에 한번 보았던 영화를

새 릴에 맞추며 다시 감상해 보았습니다.


오메로 안토누티

마르가리타 로자노

니콜 귀델리 주연


타비아니 형제 감독의


성 로렌조의 밤 입니다. (왜 그냥 "로렌조의 밤"으로 쓰는지...)

영어 제목으로는 the Night of the Shooting Stars (유성의 밤, 역시 격조가 없네요)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2_9818.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3_5857.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223.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3_2574.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1332.jpg



언제나 이탈리아 영화에는

밀라노의 기적같은 낙천성이 숨어 있습니다, 아니

드러나 있고, 그건 기적이 아니라 순수한 믿음 같습니다.

로베르토 베니니의 "인생은 아름다워" 처럼 극한의 순간에서도

무언가를 믿는 믿음 말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근거없는 낙관이 제일 싫지만

이 영화에서도 처참함 속에서 황당하리만치 천진한 동화들이 이어집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비현실 적이라 너무

욕하지 마시고 감독의 의도로 보아줍시다^^)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3_9271.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706.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4_188.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3_7653.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3632.jpg


니콜 귀델리


세실리아 역의 (사실 발음은 체실리아)

요 깜찍한 숙녀분은 이 영화 외에는 보이지 않으며

전혀 정보가 없네요. 다만 벨린디아 역의 미리암 귀델리의 딸로 보이며

마르무지의 아들역의 지오반니 귀델리의 여동생 쯤으로 추정해 봅니다.^^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2_6872.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4_5903.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4_4704.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2431.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8373.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0562.jpg


맞습니다, 가운데 할아버지가 "파드레 파드로네" (1977)의

그 고집스런 양치기 아버지, 오메로 안토누티 입니다!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7481.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04_35.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39_8997.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2_8254.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6206.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3634.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4915.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1_0575.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4816.jpg 


2018년에 형 비토리오 (왼쪽)가 88세로 타계하였으니

우린 이제 이들  형제가 함께한 영화를 다시는 볼수 없겠죠.

두살 아래인 파올로 타비아니 만이라도 오래 활동해 주시길...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23_5925.jpg
6fb24fe6ced96c208b7dd81f1faafa5f_1600996540_9249.jpg 




PS:

다시 보아도

잔잔한 느낌을 주는 멋진 영화에

홍와님의 너무나도 깔끔한 작업을

블루레이 새 릴에 맞추며, 오타, 문장 부호등...

지명, 인명등이 좀 많이 틀려있어

교정한 2% 수정 자막입니다.


선 작업자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릴은 블루레이 720p 2.14 GB mkv

Sendantwhere로 일주일 링크 합니다.

즐거운 감상 되시길 빕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15 가쟁
감사합니다
9 티하티
감사합니다
18 슈샤드
감사합니다.
29 언제나
고맙습니다.
15 지혀니아빠
감사합니다
13 리시츠키
완벽자막!!
감사합니다 ^^
19 큐담
감사합니다
GIVE 3 MP 16 TylerDurden
고맙습니다.
39 범부
감사합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9 불량아이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S dreammaker
감사드립니다.
4 르로우니
감사합니다.
30 가일123
고맙습니다.
22 인향
고맙습니다.
22 오데야러쉬
21분 51초 즈음에 '다 끝났 거 같다구요' 로 자막이 표시되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 줄리아노
감사합니다!^^
14 풀잎이
감사합니당~ 잘볼게용
3 청운
자료 감사드립니다.
16 이제다시
고맙습니다~!
11 아라태지
댓글내용 확인
S 줄리아노
https://sendy.link/8K64VX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