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 증후군(1989)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잠긴 나타샤는 홀로 도시를 떠돌며 종종 충동적인 행위를 한다. 한편 문학 교사인 니콜라이는 자신의 일은 물론 학생들, 나아가 사회에도 별 관심이 없다. 기면증까지 갖고 있는 그는 주위 사람들과는 다른 리듬으로 살아간다. 영화는 두 사람의 메마른 표정과 도시의 삭막한 풍경, 그리고 기묘한 사건을 제시하며 공산주의 체제 붕괴 이후 러시아 사회의 단면을 강렬한 이미지로 포착한다. 1990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수상.
(2019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야성적 순수: 키라 무라토바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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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요.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모르겠지만, 자중하시지요.
그게 없으면 서로 반목과 오해가 쌓입니다.
도배로 느껴진다면, 정중히 좋은 말로 댓글 달면 될 일 입니다.
엄마님 말씀대로, 왜이리 무례하신지요.
직접 대면하는 자리에서도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을지요...
덕분에 좋은영화 알게되네요!!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구하기 힘든 희귀영상까지 타인을 위해 공유해주시는데...
저는 넙죽 절이라도 하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