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화려한 인생(1979)
호주를 대표하는 작가 스텔라 마일즈 프랭클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이다.
19세기 말의 호주. 밝고 씩씩한 처녀 시빌라 (주디 데이비스)는 젊고 부유한 청년 해리 (샘 닐)를 사랑하지만 작가로서 독립적 여성으로 살기 위해 청혼을 거절한다.
고집 센 소녀가 당당한 한 여성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이 영화는
호주 여성감독 질리안 암스트롱의 데뷔작으로19세기 말 호주를 배경으로
젊은 시절의 샘 닐과 주디 데이비스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영화이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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