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맨님 요청자막입니다.
암수님 말씀대로, 큰 눈이 특화되어 있는
명배우 조안 크로포드의 열연이 돋보이는 수작 스릴러입니다.
물론, 상대역 잭 팰런스도 의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딜 갖다놔도 든든(?)한 글로리아 그래엄도 반갑구요.
잭 팰런스 역에 클라크 게이블과 말론 브랜도가 거론됐다고 합니다만,
게이블은 아닌 거 같고(이미 나이가 너무...)
브랜도가 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긴 한데,
잭 팰런스가 여기서 연기를 너무 잘 해서 아쉬움은 안 느껴지네요.
이야기 전개가 자연스럽고 재미있으며,
후반부 긴장감 연출은 갑중 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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