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레나는 외동딸 마리아를 특별하게 기르고 싶어합니다. 때마침 아역 배우를 뽑는 오디션이 열리고, 마달레나는 마리아를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여러 인물과 사건이 엮이며 딸을 당선시키기 위한 어머니의 노력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붉은백작 루키노 비스콘티의 서민에 대한 애정이 잘 드러난 코미디/드라마 입니다.
감독의 영화중에는 가볍게 볼 수 있는 가족물인데, 아직 등록되지 않았길래 올려봅니다.
이탈리아 영화인데다가 장르 특성상 대사량이 너무 많아서 자막중에 오류가 좀 있을 듯 합니다. 감안해서 봐 주시고, 필요한 분은 편하신대로 수정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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