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저의 포스팅을
고화질 릴을 찾아 정리하다
업데이트 해 올려 봅니다.
송구 합니다...
에리자베스 테일러
로렌스 하비
에디 피셔 주연
다니엘 만 감독의
버터필드 8 입니다.
(존 오하라의 소설이 원작이며
버터필드 8은 콜걸 중개소 연락처 (보도방?)입니다)
우리나라 '영자의 전성시대' 같은 호스테스 영화
하지만, 맨해튼의 고급 콜걸로서도 농염한
그녀의 매력은 변함이 없네요.^^
부유한 유부남 로렌스 하비 와의
마지막 비극적 결말까지 닮아있습니다.
항상 비교되는 자신의 두 작품
테네시 윌리엄즈의 희곡 "뜨거운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1958)
이 영화에서도 남편을 갈망하는 짙은 향기의 여인의 역할이죠
이 여인은 바로 깨도 예쁘고
잠이 덜 깨도 예쁘고
몽롱해도 예쁘고
물을 마셔도 예쁘고
시가를 물어도 예쁘네요!
당시 네번째 남편 이었던 에디 피셔 는
끼워 넣기로 출연한 듯 합니다... ㅋ
물론, 저의 엘리자베스트 테일리스트는
영원히 변함없이 젊은이의 양지(1951)와
아이반 호(1952 20세) 이지만... 그녀가 장착한 무기는
청순함 만이 절대 아니었죠!^^
PS: 메가무비의 자막을 갖고
고화질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제가 가진 릴에 맞추고, 오타 교정한
단순 작업 입니다. 감사합니다.^^
(씽크 작업한 두개의 릴을 올립니다)
PS:
저는 이 영화를 좋아하고
고화질을 기다려 왔는데 3년이 넘도록
아무도 별로 관심이 없으시네요...
그래도 이번에
깨끗하게 제대로 감상해 보시어요.^^
릴은 1080p 3.55 GB mkv
Sendanywhere로 일주일 링크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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