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츠키님 요청자막입니다.
동구권의 5,60년대 흑백영화, 새로운 물결 전성기 시절 영홥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체코영화가 가장 맘에 들긴 합니다.
안제이 뭉크 감독은 전쟁을 희화합니다.
진정한 영웅이 어딨냐?고 묻습니다.
대부분 얼간이들이거나 비겁자들이라는 거죠.
제 목숨 지키기에 바쁘니까요.
그렇다고 그들을 비난할 수도 없습니다.
목숨은 단 하나뿐이거든요.^^
블랙 코미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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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영화들이 이 시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역사에 남을 뉴웨이브가 탄생한걸보면,
영화와 역사의 관계가 기묘한거 같습니다.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안제이 뭉크(응?) 감독 영화는 처음입니다.
이름부터가 예술적으로 먹고 들어가네요.
(안제이 바이다 + 에드바르 뭉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