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을 정리 하다가
서로 매우 닮은 꼴의
제가 매우 좋아하던 영화를
릴 교체 하며, 소개드릴까 해서...
또 송구 합니다.
그레고리 펙
월터 매튜 주연
에드워드 드미트릭 감독의
미라지 입니다.
(사막에서와 같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환영 같은 신기루 蜃氣樓 한자 어렵네...
영어식 발음은 머라쥐, 프랑스 전투기는 미하쥬)
배우들 간의 감정 교류를 철저히 통제하고
절제된 행동과 대사로 매우 드라이하게 움직여
장기판의 말처럼 이야기 진행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감독의 한 수, 그래서 더 차갑고 을씨년 스러운...
이런 현대적이고 세련된 수작이 탄생 한듯 보입니다.
늘 쓰는 한자인가...? 늬들 고생 많다, 싱기로우..
미라지 - 그레고리 펙 49세 - 유크라이나 이민자 출신 에드워드 드미트릭 감독
세컨즈 - 록 허드슨 40세 - 독일 유대계(부) 아이리쉬 카톨릭(모) 프랑켄하이머 감독
IMDb는 73 대 77로 세컨즈 판정승!
씨네스트 다운 수는 어느 쪽이 많을 지 흥미진진... ㅋㅋ
PS:
매우 상태가 좋고 깔끔한
태름아버지 오철용 님 자막을
문장 부호 정도를 다듬고
새릴에 씽크를 맞춘 1% 교정자막 입니다.
릴은 720p 2.37 GB mkv
(화질이 너무 좋군요!^^)
Sendanywhere 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즐감하시고
약간은 생소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영화에서 누가 더 적역인지...
혹은, 누가 맡았으면 더 좋았을런지...
한 번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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