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즈 (Seconds, 1966) John Frankenheimer

자막자료실

세컨즈 (Seconds, 1966) John Frankenhe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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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을 정리 하다가

서로 매우 닮은 꼴의

제가 매우 좋아하던 영화를

릴 교체 하며, 소개드릴까 해서...

또 송구 합니다.



락 허드슨

존 랜돌프 주연


존 프랑켄하이머 감독의


세컨즈 입니다.

(초, 순간, 두 번째, 보조자, 파견, 지지, 보충, 찬성, 중고품...

제목을 목숨처럼 여기는 제 해석은...

복수로 써서, 한 번 먹은 음식을 한 그릇 더, 혹은 하자가 있는 2등품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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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간의 감정 교류를 철저히 통제하고

절제된 행동과 대사로 매우 드라이하게 움직여 

장기판의 말처럼 이야기 진행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감독의 한 수, 그래서 더 차갑고 을씨년 스러운...

이런 현대적이고 세련된 수작이 탄생 한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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늬들 땜에 우리 제목도 s가 빠진 세컨드가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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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 그레고리 펙 49세 - 유크라이나 이민자 출신 에드워드 드미트릭 감독

세컨즈 - 록 허드슨 40세 - 독일 유대계(부) 아이리쉬 카톨릭(모) 프랑켄하이머 감독 


IMDb는 73 대 77로 세컨즈 판정승!

씨네스트 다운 수는 어느 쪽이 많을 지 흥미진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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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매우 상태가 좋고 깔끔한

홍와 님 자막을, 문장 부호 정도를 다듬고

새릴에 씽크를 맞춘 1% 교정자막 입니다.


릴은 1080p 1.77 GB mp4

Sendanywhere 로 일주일 링크 하오니

즐감하시고

약간은 생소한 분위기의

두 사람의 영화에서 누가 더 적역인지...

혹은, 누가 맡았으면 더 좋았을런지...

한 번 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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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소서러
시대를 앞선 정말 무서운 영화....
환상특급 에피소드 같은 냉철함과 웬지 모를 긴박감에 대한 원형인가 싶었으나
보다 더한 기괴한 아메리칸 드림을 슬며시 해부하는 호러 영화 같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마음이 푹 가라앉는 싸늘한 감정은 덤....
수고하셨습니다^^
22 인향
고맙습니다.
21 앵두봉봉
감사합니다
27 궁금맨
고맙습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10 Kiss2me
감사합니다 ^^
39 범부
감사합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35 아니타
고맙습니다.
13 쪼꼬우유23
감사합니다.
16 momaraine
김시힙니디
2 시네마천사
감사합니다
20 pupukim
줄리아노님, 송구는 공던지는 걸 말합니다.
제가 공 던져드립니다.
S 줄리아노
ㅋ 감사합니다!^^
2 Loihi
감사합니다
GIVE 3 MP 16 TylerDurden
고맙습니다.
3 구르르르
감사합니다
혹시 영화 파일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정말 보고 싶은 영화인데... 글을 너무 늦게 확인해서 샌드애니웨어 링크가 만료되었네요 ㅠㅠ
S 줄리아노
댓글내용 확인
댓글내용 확인
10 넘조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11 아라태지
댓글내용 확인
S 줄리아노
https://sendy.link/3LKNBQRZ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