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을 죽인 남자가 재판장에서 부인과 참관인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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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슈나이더의 유작이고 얼마전에 돌아가신 미셀 피콜리가 주인공인 막스로 같이 나옵니다
로미 슈나이더가 1인 2역을 하는데 연기가 아주 좋습니다
원래 제목은 '상 수시를 지나가는 사람'이나 '상 수시의 나그네'쯤 될텐데 최후의 증언으로 알려져있네요
(여기서 상 수시는 프랑스어로 낙천적이라는 뜻이지만, 영화속에 나오는 카페 이름이 '카페 상 수시'이기 때문에 저렇게 붙였습니다)
자막 상태가 좀 그런것도 있고
OST가 참 좋은데 자막을 추가할 엄두가 안나서 못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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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잃은 로미가 어떤 심정이었을까를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감사한 선물입니다!^^
줄리아노님께 부탁드릴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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