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미국 메이저 리그 월드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 삭스의 선수들이 도박사들의 돈을 받고 신시내티 레즈에게 져준 실화를 그린 영화.
엘리엇 애시노프가 1963년에 펴낸 책 <에잇 맨 아웃: 블랙 삭스, 1919 월드시리즈>가 원작이다.
1919년부터 1921년까지 월드시리즈는 9전 5선승제였다.
이 스캔들로 시카고 화이트 삭스는 이른바 메이저 리그의 4대 저주 중 하나인 '블랙 삭스의 저주'에 걸려
88년만인 2005년에 우승할 때까지 이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
존 세일즈 감독 자신이 스포츠 기자인 링 라드너 역으로 출연한다.
찾아봐도 안 보이는 속어들이 많은데 언제나 그러하듯 대충 때려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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