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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카트먼 님의 시리즈물 "자료실에 없는 것 같아 올립니다"의 바통을 이어 받은 릴레이입니다. ㅋ
당연히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는 자료들이 꽤 됩'니다.
그 중 한 편입니다.
영문 sub 자막은 이미 있길래
한글 sub만 추출해 올립니다.
본편 자막과 코멘터리 자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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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막은 위치가 굉장(응?)하더군요.
화면은 와이드스크린 버전인데 (쬐끔 과장하면) 자막이 거의 화면 중간쯤 붙어 나온다는 ㅋ
제가 뭐든 잘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라서요 ㅋ
근데 제가 갖고 있는 영상에는 이 자막이 뜨질 않네요?.
sub 자막 파일 둘 다(idx/sub) 영상 파일 이름과 동일하게 바꾸고 재생하면
자막 재생이 잘 됩니다.
1초 정도 당기면 싱크 딱 맞더라고요. ㅎ
피터 오툴은 좋은 배우는 맞지만 저에게는 헨리 폰다 하위버전으로 보여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배우를 좋아하려면 첫 만남 영화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피터 오툴은 안소니 퀸 주연 '바렌'에서 처음 봤는데 좀 역할이 별로였고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는 오마 샤리프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그쪽으로만 눈이 가서....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