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 걸스 (Les Girls, 1957) 레 걸스

자막자료실

레스 걸스 (Les Girls, 1957) 레 걸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446743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rayphie 님이 귀띔해주신 신박한 방법으로 자막 파일 업로드 문제를 가까스로 해결했습니다. 

2시간 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만세!


정말, 첫 분할 파일을 먼저 올린 후

추가로 4번의 수정-업로드 절차를 거치니

더이상 '올바른 방법'으로 올리라 혼내지 않으시고 너그럽게 받아 주시네요. 

성은이 망극합니다. ㅋ


감사합니다, rayphi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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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phie 님이 알려주신 해결 방법)


여러 언어가 들어가 있어 용량이 크므로 9.9MB 단위로 분할해서 파일이 생성되게 압축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18M면 최소 2개로 분할하셨을텐데 한번에 대용량 2개를 올리시면 "올바른 방법"으로 하라고 야단맞습니다.
이걸 빠져 나가는 방법은 1개만 올리시고 난 다음 '수정'으로 들어가서 또다른 1개를 추가로 올리시기를 반복하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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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여행 님의 친철한 도움 말씀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자막 파일 업로드 실패로 1시간 넘게 낑낑거리다가 

도무지 그 원인을 알 수 없어 포기했는데...



자유게시판에 올린 제 질문 글 링크입니다. 

사정이 이랬습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17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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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제 LSES GIRLS를 <레스 걸스>로 표기해야 하는지(네이버 영화 DB)

DVD 타이틀 출식 제목은 <레 걸스>로 표기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씨네스트에 조지 큐커 감독님을 좋아하는 분이 많으신 것 같아서

주말을 이용해 엉망진창 집구석을 뒤적거려봤습니다.


예전에는 판매가 절감을 위해 종이 케이로 출시했던 워너브라더스의 DVD 타이틀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시쳇말로 '간지'가 안 나서요 ㅋ)

요즘에 다시 보니 얘가 참 멋스럽고 친환경적이며 레트로 합니(응?)다.



케이스를 여닫는 똑딱이 느낌도 재미나고 해서

이 케이스가 왠지 좋아져버렸습니다.

여타 제작사 DVD에 비해 화면비나 화질도 괜찮은 것 같고요. ㅎ



한글 정식 자막은 없는 것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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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에서 sub 자막 추출



자막 :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북경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후아...!)



* 언제나처럼 어떤 멋진 분이 짠-하고 나타나셔서 smi, srt 변환을 해주실 거라 기대하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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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0 백마
고맙습니다^^
15 가쟁
고맙습니다
11 아자니
감사합니다
16 거상
감사합니다~
13 난대시기
감사합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20 암수
요즘 책장 한켠에 뿌옇게 먼지쌓인 dvd를 자주 끄집어 내시네요 ^^
가볍게 시작하셨다 토욜 하루 아주 중노동을 하셨네요...
귀한 자막...감사해요...
14 스눞
네네, 주말에 시간 나면 비디오테이프 및 DVD들 꺼내서 다시 보는 게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ㅎ
제가 아직 모르는 게 많다 보니 몸이 고생했네요. ㅎㅎㅎ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_^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39 범부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20 pupukim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35 Bridgette
고맙습니다.
49 iratemotor
9.9메가로 분할하셔서 '수정' 하면서 하나씩 업하시면 됩니다. ㅎㅎ
14 스눞
안 그래도 용량 큰 자막 파일을 처음 올리면서 멘붕이 온 터라
분할 압축 용량은 모터 님 게시글 첨부 자료 용량을 참고하였습니다. ㅋ
9메가로 분할 압축했는데 안 올라가서 이건 뭐지? 당황했습니다.
'수정' 하면서 하나씩 재업하는 신의 한 수가 있는 줄 모르고... ㅋ

다음부터는 9.9메가로 분할 압축해 올려야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S dreammaker
고맙습니다.
S 컷과송
2020. 11. 5. 감상

단 평 : 무대는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는다.

포스트 모던이 단순한 상대주의의 함의를 확장했다거나 <라쇼몽> 이후 50년대 혹은 냉전기
아래 오히려 피아식별이 너무나도 선명했던 시기가 68로 인해 파편화될까지 누구도 '무엇'을
안다는 인식론을 주창하지 못하는 시기에 할리우드가 이를 상업화하는 길에는 무지몽매함의
쾌감과 유도, 선전이 도사린다. 법정 장르물은 결코 단한번도 진실을 판결할 수 없음은 굳이
해당 장르물의 도식이 뿜어내는 진공성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해도 능히 동의될 수 있을테다.

3명의 여성으로 한정되었다고해도 본편을 급속도로 변증법과 숫자의 조화론으로 추락시킬
필요도조차 결여된 채 영화는 일부다첩제의 남성 관객의 환상을 뮤지컬 내부에 충족시킨다.
현재진행형인 결혼제도를 교란시키지 않고 보수주의는 항상 해피엔딩할 권리와 능력 하에
지속될 수 있음을 문화정치화한 본편의 외피는 확실히 미제국의 위치를 최후의 증언으로
최종화시킨다. 영국과 프랑스조차 그 앞에서는 대상화될 뿐이며, 캘리포니아는 굳건하다.

두 외국화된 여성에게 부여된 자살의 향기는 결코 미국화된 여성에게는 선사(?)되지 않지만,
그들에게 베풀었던 현실 하의 가무는 미국 여성에게는 부여되지 않음으로 보상된다.
이를 유럽에 대한 할리우드의 문화 식민지적 동경으로 취급함은 부당한데, 왜냐하면 미국 여성은
진실을 인지하는 자리에 은둔하면서도 능히 가부장과의 일대일 안무를 실행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본편은 감독의 1939년작 <여자들>에 대한 몹시 초라한 자기 응답일 수 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