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시' , '라라랜드' , '퍼스트맨'으로 승승장구하는 차세대 거장 유력후보
데미언 셔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공원 벤치의 가이와 매들라인' 입니다.
위 세 작품들을 보고 셔젤 감독에게 푹 빠져서 이 영화 자막을 해외 사이트에서 찾아봤는데
아쉽게도 영어 자막은 없고 포르투갈어 랑 러시아어 자막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혹시 시네스트에 포르투갈어나 러시아어 능력자 분들이 있을까봐 올려봅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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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이 없고 포르투갈어 자막이 있다니.... ㅠㅜ
이 영화는 존 카사베츠나 마틴 스콜세지의 초기 느낌이 물씬 납니다.
맨 처음 이 영화를 통해 데미안 셔젤을 알았는데 갈수록 꼼수를 부리더군요.
셔젤의 영화에 자극적 양념이 없을 때 이런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었지요.
정말 보석같이 멋진 작품입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