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첫머리의 감독의 말
"나는 북한에 세 번 갔었다.
1958년, 2004년, 그리고 2015년에.
그런 끈기가 이상해 보일지 모른다.
처음에 끌린 건 정치적인 공감과 극동에 대한 호기심이 뒤섞인 것이었다.
그 뒤엔 감상적인 이유들로 갔다.
그 강도도 성격도 가늠할 수 없는 예기치 않았던 개인적인 특별한 이야기가
세상 끝의 이 반도와 나를 연결시켰다.
내게는 결코 잊지 못 할 곳이었다."
평양의 전쟁 박물관에서 클로드 란즈만을 안내한 북한 여군.
영어로 설명을 하는데 자막도 없고 그냥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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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과의 사랑 이야기.
개인적인 사연은 전혀 예상 못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