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신술에 대한 모든 것'에 이어서 새 자막을 생각보다 빨리 소개드리게 됐네요 ㅎㅎ
이번 번역작은 국내 영화제에서 '30년만의 재회'로 알려진 '컴 투 대디'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라이자 우드'가 나와서
관심이 가던 작품인데 로튼과 메타평도 준수해서 봤다가 이것도 취저당해서 작업하게 됐어요!
작품에 욕설이 난무하는데, 제가 원래 Fxxk를 -> 빌어먹을, 젠장 등으로 순화시키기보다는
감정과 의미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어서 대부분 여과 없이 번역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비속어가 다소 많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순한맛 버전을 만들어서 또 올리기는 좀 그렇구요 ㅎㅎㅎ
이번에도 재밌게 감상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참고로, 같은 남자로서 매우 고통스러운 장면이 하나 있고
잔인한 거 못 보시는 분들은 좀 조심하셔야 합니다.
취향 좀 많이 타는 영화구요.(제가 원래 특이하고 신선한 장르영화에 끌립니다.)
PS: 이제 두편 연속으로 만들었으니 번역 좀 잠시 쉬고
놀러도 다녀야겠습니다.
PS2: 대사도 적어서 그런 건지, 그냥 쉬워서 그런 건지 몰라도
너무 술술 넘어가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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