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ard (1971) - Official Trailer |
다니엘 만(Daniel Mann) 감독의 "윌라드 (Willard, 1971)"입니다.
아픈 어머니와 못된 사장에게 시달리며 외롭게 살아가는 소심한 청년 윌라드, 뒤뜰에 나타난 쥐에게 친밀감을 느끼며 점차 위험한 공생관계에 빠지는데...
대놓고 어둡고 비뚤어진 2003년도 리메이크작의 '윌러드'보다 브루스 데이비슨이 연기한 원작의 '윌라드'캐릭터가 훨씬 입체적이고 매력 있네요.
사장 역의 어네스트 보그나인은 쥐 공포증이 있었다더군요.
이 영화를 위해 약 500마리의 쥐를 훈련시켰다고 합니다.
의역과 오역 오탈자 등은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경자년 쥐의 해, 파이팅 하세요~!"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윌라드나 어니스트 보그나인을 죽일때 그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벤의 그 분노에 찬 얼굴!! 끝내줬습니다.
<마음은 외로운 사냥꾼>의 산드라 록도 반갑고요.
덕분에 너무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잘 보셨다니 다행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