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대체 이 영화 제목이 어떻게 '아름다운 승무원'인지요? 그 제목들으면 마치 기차나 비행기에서 벌어지는 영화로 딱 오해하겠네요.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 빈번하게 상영이 되었는데 1941년부터 1948년가지 수시로 극장에 걸리곤 했습니다.
개봉할때마다 조금씩 제목이 달라졌지요. 처음에는 '우리들의 무리' 그 다음은 '우리들의 동지' 그리고 '우리들의 이상'으로 몇 번 개봉했고
친구들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아름다운 승무원' 이란 제목을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시네마데끄 상영일텐데
그런데서는 그릇된 오기제목을 오히려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장 가방의 다른 영화 '하층민' 또는 '밑바닥'을 '지하세계'라는 SF영화처럼 제목을 지어서 상영한 것도 시네마데끄의 만행인데.
저도 엄청 의아했습니다.......승무원 나오는 영화인줄 착각도 했구요.......
친구 5명의 인생살아가는 이야기인데 ㅎㅎ
불어는 제가 잘 모르니 영어 제목인 "They Were Five" 직독해서 "그들은 다섯명이었다"가 차라리 더 나을듯해요...
여튼..뒤비비에 전성기..장 가방 전성기때라 영화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장 가방 전성기 시절이라...진취적이고 낭만적이고 마초적이고....여하튼 상남자로 나오고요......
시적 리얼리즘 작품에 해당되어...
현실은 녹록치않고 끊임엄이 사고가 터지고 가난하고 그렇지만...
주인공들은 희망을 놓지않고....긍정적이고 그래요...
슬픔과 기쁨......낭만과 우울이 공존하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 빈번하게 상영이 되었는데 1941년부터 1948년가지 수시로 극장에 걸리곤 했습니다.
개봉할때마다 조금씩 제목이 달라졌지요. 처음에는 '우리들의 무리' 그 다음은 '우리들의 동지' 그리고 '우리들의 이상'으로 몇 번 개봉했고
친구들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아름다운 승무원' 이란 제목을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구나 시네마데끄 상영일텐데
그런데서는 그릇된 오기제목을 오히려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장 가방의 다른 영화 '하층민' 또는 '밑바닥'을 '지하세계'라는 SF영화처럼 제목을 지어서 상영한 것도 시네마데끄의 만행인데.
아무튼 30-50년대에 줄리앙 뒤비비에의 영화는 줄기차게 많이 개봉되었지요.
친구 5명의 인생살아가는 이야기인데 ㅎㅎ
불어는 제가 잘 모르니 영어 제목인 "They Were Five" 직독해서 "그들은 다섯명이었다"가 차라리 더 나을듯해요...
여튼..뒤비비에 전성기..장 가방 전성기때라 영화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