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타임 67분) 

뛰어난 스크루볼 코미디의 아버지 "프레스턴 스터지스" 감독이 뉴욕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과 슬로건 경연대회, 행복의 이변 좀 벌어졌으면 좋겠다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시민 캐릭터를 내세워 만들어낸 희곡 바탕 클래식 무비입니다. 저명한 평론가 조너선 로젠봄은 과소평가되어버린 스턴지스 영화라고 평하며 자신의 100대 인생영화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뉴욕타임즈의 저널리스트인 보슬리 크라우더는 풍성하고 인간적인 코미디를 만드는 프레스턴이 카프라의 발자취를 다지는 느낌이 나는 걸작이라고 칭송한 바 있습니다.

원래는 윌리엄 홀든, 베티 필드를 주연으로 기용하려고 했으나 딕 파월과 엘렌 드류가 최종적으로 해당 배역을 담당했으며 애초에 34년도부터 유니버셜에서 이 연극을 영화로 구상하면서 프레스턴을 기용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연기되고 결국 그가 파라마운트 사로 이사하면서 이후 6000달러를 들여 대본을 정식 구매해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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