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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의 천사. 绿園의 天使. National Velvet. 1944
드라마, 가족, 스포츠 | 미국 | 123 분 | 개봉 1955-11-01
감독 : 클라렌스 브라운 Clarence Brown
출연 : 미키 루니 (마이 테일러 역), 도널드 크리스프 (브라운 씨 역), 엘리자베스 테일러 (벨벳 브라운 역),
앤 레브르 (브라운 부인 역), 안젤라 랜스베리 (에드위나 브라운 역), 노마 바든 (미스 심스 역)
영국의 작은 도시에서 부모와 두 언니, 남동생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12세 소녀 벨벳 브라운은
농장을 경영하는 에드씨로부터 늘 농장에 뛰쳐나가 말썽을 부리는 야생마를 선물로 받는다.
벨벳은 야생마를 열심히 길들여 경마대회에 출전하려 하나 기수를 구하지 못해 고심하다가
자신이 직접 남장을 하고 출전하여 우승의 영광을 안는다.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12살 때 출연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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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아마도 티비립 같습니다)
리즈테일러의 팬들 사이에선 그녀의 최고작이라고 심심찮게 선정되는 영화죠.
마치 포드 영화를 보는듯한데, 저역시 재밌게 보았습니다.
포기하고 있는데... ㅠㅠ
화질이 안좋을때면,
저같은경우 제 양쪽 눈깔사탕 도트수를 HD급으로 올려서 감상했더니 블루레이가 필요없었어요!!
죄송합니다;;;; ㅜㅜ
걍 포기하면 편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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