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Pearce 님 요청으로
제가 5년전 만든 자막을 올립니다.
블루레이가 나오면 좋겠네요.^^
쟝 에르망 감독의 버디 무비인
이 영화는 느와르적인 하이스트 무비이면서
탈출 영화 같기도, 범인을 찾는 추리 같기도한
특이한 영화입니다.
알랭 들롱
챨스 브론슨
브리짓 포시 주연의
아듀 라미 입니다.
(친구여, 안녕! 이겠죠...)
33세의 알렝 들롱 과
47세의 챨스 브론슨 은 전혀 어울리지 못할것 같은데
실제 영화 내에서도 계속 서로 충돌합니다.
(굿 미스캐스팅 이랄까요- 어쨌든 멋집니다)
이 영화에서 얼빵한 의대생, "워털루" 역의 브리짓 포시(Brigitte Fossey)는
16년전 금지된 장난에서 미쉘을 부르며 달려가던 6살의 "뽈레뜨"랍니다.
그녀는 시네마 천국(1988)에서도 나이든 "엘레나" 역을 선보였죠.
PS:
영어 자막으로 제작하였으며
씽크까지 잘 손 본 작업입니다.
역시 릴을 링크하오니
필요하신 분은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PS:
뜬금 없는 GuyPearce 님 요청으로
블루레이도 안나왔는데 재 포스팅 합니다.ㅋ
릴은 1.32 GB mkv에
Sendanywhere로 일주일 링크 합니다.
다시 보실분 즐감하세요!^^
대박!!
요청에 그냥 올려본
심드렁한 포스팅이 갑자기 리시츠키 님 덕분에!!
릴과 자막 새로 맞춰 올립니다! 새로 받아 주세요!!!
정말 감사효 리시츠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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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가 더빙이겠고, 불어 오디오는 따로 못구하겠네요...ㅠㅠ
아주 어릴 적 본 영화인데 제목을 보자마자 들어오게 되네요...
영화를 보다가 기억이 나는 건 술이 가득찬 잔에 동전을 넣는 것과
마지막 장면의 담배불을 붙여주는 두 사람의 눈을 바라보는 형사의 눈...
그리고 둘이 헤어진다는 것... 그게 전부군요 ^^
그 땐 미남인 알랑드롱과 거칠었던 찰스 브론슨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감사합니다, 모처럼 감상 잘 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