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취적인 악취미로 버무린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백 아가씨(춘희)>의 다니엘 슈미트 버전
여주인공 라 팔로마 역의 잉그리드 카벤은 양성애자였던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와 1970년에서 72년까지 짧은 결혼 생활을 했고
파스빈더와 다니엘 슈미트는 친구 사이였다
영화 중간에 나오는 남녀 주인공의 아리아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코른골트의 오페라 <죽음의 도시>에 나오는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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