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타임 86분)
67년도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남우주연상) 수상작.
캔자스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내셔널 보드 리뷰 USA 선정 그 해 최고의 외국어 영화 선정작.
작년에 50주년으로 4K 리마스터링 복원 블루레이 출시 (제작사는 코헨 미디어 그룹)를 통해 최고의 재발견된 영화이자 타이틀 중 하나로 뽑힌 것을 계기로 알게 된 작품인데 <마농의 샘> 시리즈로 유명한 클로드 베리의 초기작이기도 합니다. (이밖에도 벌거벗은 유년시절, 테스, 잠수종과 나비 등 제작자로서도 좋은 선구안을 보인 점이 인상적이네요.) 아래에 다음 영화의 줄거리 설명을 옮겨봤습니다. <집으로...>가 살짝 연상되기도 합니다.
끌로드 베리 감독의 유년시절 경험이 반영된 작품. 2차 대전 막바지의 프랑스, 반복되는 독일의 공습을 피해 유대인 부부는 자신의 아들을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의 시골 마을로 피신을 보낸다. 소년은 자신이 유대인임을 숨기고 노부부 밑에서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지낸다. 이렇게 반유대주의자 할아버지(미셸 시몽)와 유대인 소년의 따뜻한 동거 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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