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감독의 유작. 단편. 19분

 원제인 <헤스뗄루의 노인>의 '헤스뗄루'는 리스본시 벨렝구에 있는 지명이며

 이 노인은 시인 까몽이스의 서사시 <루지아다스>에 나오는 인물이라고 한다

 동키호테 외에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루이즈 드 까몽이스: 대서사시 <루지아다스>를 쓴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

 까미유 까스뗄로 브랑꼬: 19세기 포르투갈의 작가로, 올리베이라 감독의 다른 작품 <불운한 사랑>과 라울 루이즈의 <리스본의 미스터리>의 원작자

 떼이세이라 드 빠스꼬아이스: 이 영화의 바탕이 된 <참회자>를 쓴 포르투갈의 작가

 영화 중간중간 올리베이라 감독의 전작들인

<불운한 사랑(1979>, <아니다, 혹은 지배의 헛된 영광(1990)>, <절망의 날(1992)>, <제5제국(2004)>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

영자막을 옮기며 작문한 감이 있습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