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 드라마/에로 ‧ 1시간 40분
사랑의 도피를 하고 있는 아름다운 커플이 외떨어진 바닷가의 한 호화로운 호텔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젊은 여자들의 피를 마시며 350년 이상을 살아온 헝가리 백작부인 엘리자베스를 만나는데...
부터 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보여주는 누벨 바그의 여신 델핀 세릭의 또 다른 변신이 다시 봐도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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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막
불어로는 <붉은입술>정도의 제목인가본데, 영제목 한글제목보다 훨 낫네요.
뭐우짰든, 박찬욱식의 에로틱한 착취와 치정의 뱀파이어 필름.
걸작.
즐:
bigfile.mail.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Gq+GWzkOM6KrK3YwHrkOFqgqFqgjKogwaxg/KquZKogXFxtjKxErax29FxEla3eoF6k4K6UlMquXKoUqMo0Sazu/M6KmKoJopxt/F6i0p2==
포스터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피 마시는 분들의 망토 포스는 오데로.. ^^;;;;
망토 포스는 숨기고 숨겨서 맨 나중에 나옵니다!!
해리 퀴멜이 <말페르티스> 와 같은 해에 만든 영화군요!
그는 걸작은 아니라도 매우 스타일리쉬 하죠^^
피에 굶주린 애로틱한 아가씨들을 구해주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