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남우조연상, 사운드 믹싱상 부문 노미네이트.
<카사노바의 빅나이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월터의 비밀인생> 등 희극적이고 천진난만한 고전을 많이 배출해낸 노먼 Z. 맥레오드 감독이 연출을 담당, 캐리 그랜트와 콘스탄스 베넷, 롤랜드 주연.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맞이하게 된 부부가 마지막으로 선행을 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팀 버튼 감독의 <비틀쥬스>가 순간 떠오르네요.
jose님의 멋진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josemourinho723j/22131351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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