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도 베를린 국제영화제 OCIC상 부문 수상작. 

말이 필요없는 로베르 브레송 감독의 후기 걸작. 도스토옙스키 소설가의 원작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언젠가 개정판이 꼭 나오기를...

당연히 예술영화..고품질로 보기 힘든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무려 첫 단독으로 블루레이가 출시되었는데 이쪽 2차 매체 시장 생각하면 참 기가 막히네요!~

디비디비버 측에서 정식 공개한 스크린샷..나중에 크라이테리언이나 스튜디오 카날 쪽에서 신규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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