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체인지 (Bob & Carol & Ted & Alice, 1969) - 폴 마줄스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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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체인지 (Bob & Carol & Ted & Alice, 1969) - 폴 마줄스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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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엘리엇 굴드), 여우조연상 (다이앤 캐넌), 각본상 (풀 마줄스키), 촬영상 (찰스 랭) 부문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각본상 노미네이트.

전미,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수상작.

미국 작가 조합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작.


40년 넘게 각본, 감독,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남녀관계에 대한 성찰과 유머를 고찰한 폴 마주르스키 감독의 첫 장편영화데뷔작이자 그를 당대 떠오르는 정통파 시네아스트로 만들어준 작품 (자신의 경력에서 스스로 최고작으로 뽑을 정도..)입니다.^^ 이후로 <해리와 톤토><독신녀 에리카><비버리 힐의 낮과 밤><적 그리고 사랑이야기> 등 꾸준하게 본연의 스타일을 관객들 앞에서 내놓은 바 있습니다~ 200만 달러의 저예산을 들여 3190만 달러를 벌여들여 초대박 흥행을 기록하는 데에도 성공~ (한국 한정의 저 제목은 마음에 안 들어서 바꾸고 싶은데 아마도 방침 때문에 안되겠네요?...ㅠㅠ;;;)

타란티노 감독이 최근 신작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찍으면서 시대상을 반영하는데에 있어 참고한 인생영화이자 관람 전 예습작으로 추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에버트 평론가는 이 영화에 만점을 주며 같은 연령대의 미국인들의 도덕적 위기에 대한 본질과 블랙코미디를 탁월하게 조화시켜낸 작품이라고 극찬했으나 시카고 리더의 "조너선 로젠봄" 평론가는 간헐적으로 재밌는 하나 전체적으로는 밥맛 캐릭터쇼라고 그다지 좋지 않은 평가를 준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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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o지온o
감사합니다.
21 dddsd
감사드립니다
27 궁금맨
고맙습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S 토마스모어
방침때문에 제목을 못 바꾼다는 건 뭐죠?
설마 이 사이트에서 태반이 황당하고 엉터리인 네이버 영화 제목을 못 바꾼다는 그런 황당한 제목보다 더 황당한 규정이 있는 것은 아니겠죠?
네이버 영화는 고전영화 제목을 태반이 엉터리인데.
13 소서러
제가 알기로는 네이버영화에 뜨는 제목대로 하지 않으면 사이트 내 저작권 보호필터가 인식을 못 거쳐서 자의로 바꾸면 안된다는
애기를 들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작품은 예외..겠죠?...^^
S 토마스모어
저작권 보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나 보군요.
13 소서러
그러한 부분이 어느 정도 안타까운 애기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영어 원제랑 같이 올릴 수 있다는 점에
입꼬리를 올려야 될 듯 합니다.~ 전에 한 분께서 제목을 조금 바꾸셨다가 경고를 듣게 되셔서 저도 신중히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21 앵두봉봉
감사합니다
22 인향
고맙습니다.
14 Harrum
틴토 브라스가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틴토류를 왜 심각하게 봤는지..
관람 당시 노총각이어서 심각했나 봅니다.
쿨 섹스란 그림의 떡이다!
13 소서러
에로시티즘의 마스터 틴토 브라스..ㅋㅋㅋㅋ^^
이 작품 포스터 보자마자 든 생각은 발칙하거나 파격적이라보기보단 뭔가 블랙유머 시트콤에서 웬지 모를
진중한 분위기로 흐를듯한 중년 드라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47 CaMillo
감사합니다.^^*
40 백마
고맙습니다^^
S dreammaker
감사합니다.
20 암수
수작입니다....꽁꽁 숨겨진 좋은 작품들을 많이 언급해주시네요..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16 해피데이
감사합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