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씩 보고 읽었던 이 작품이 아직도 블루레이로 안 풀렸나보네요. 저 같은 취향의 사람이 드물어서겠지만요. 감사합니다.
The.Unbearable.Lightness.of.Being.1988.1080p.WEBRip.DD2.0.x264-NTb (16.61 GB)가 있는데 다운로드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잘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군요. 몇 년이 지났으니.
16.61 GB를 다운로드 완료된 뒤 보니 님이 올리신 토렌트가 보여 그것도 다운로드 해서 기왕 된 김에 사운드 체킹을 해보고 싶어 2개의 파일을 첫 야나체크 음악이 흐르는 곳을 기점으로 플레이 해봤는데 똑 같습니다. 지난 번 주신 거 말고 그 다음에 어디선가 님의 파일을 보고 다운을 했었는데, 뭔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사운드가 왜 이럴까 하면서, 님이 분명 이렇게 사운드 코팅을 하진 않았을텐데, 분명 원본이 아직 약해서 이런거 같다, 했는데 역시 그 판단이 옳았습니다. 그 파일은 지웠습니다. 왜냐하면 더 기다리기로 판단을 했기 때문입니다. 1968년 도어즈 블루레이 공연을 보고난 소감이, 역시 블루레이야... 했거든요. 아무튼 야나체크에 매료가 될만큼 영화는 훌륭했었는데, 지금부터 잘 감상하겠습니다.
드디어 이 영화의 제목이자 책의 제목을 한국어로 제대로 번역이 마무리가 되는군요. <삶의 참을 수 없는 그 변덕>입니다. 그리고 이 책과 영화의 모티브는 20세기 초반 폴란드 시였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추신. 오역이 10여곳에서 최대 20여곳이 보였지마는 그냥 둬도 영화 자체가 대사 위주가 아닌 작품이라 그냥 뒀습니다.
The.Unbearable.Lightness.of.Being.1988.1080p.WEBRip.DD2.0.x264-NTb (16.61 GB)가 있는데 다운로드를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잘 되면 다시 한 번 보고 싶군요. 몇 년이 지났으니.
제목만 들어봤을 뿐 아작도 못봤네요
추신. 오역이 10여곳에서 최대 20여곳이 보였지마는 그냥 둬도 영화 자체가 대사 위주가 아닌 작품이라 그냥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