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 징기스칸 (the Conqueror, 1956) Dick 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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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징기스칸 (the Conqueror, 1956) Dick 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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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인 이라면

무조건 싫어하는 제가

파일을 정리하다가 싫어할

또 몇 가지 이유가 생겼네요.

(위의 IMDb 평점이 넘 웃겨요^^)


그래도 새로 얻은 블루레이에

맞춰 올려봅니다.


딕 파월 감독


존 웨인

수전 헤이워드 주연의


정복자 징기스칸 입니다.

(영화상의 발음이 Genghis Khan 으로

Chingiz Khan 칭기즈칸이 아닙니다)



깜짝이야! 알렉 기네스 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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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포스팅 하면서도 왜 하는지 몰것네...

참, 영화 시작부에 프롤로그를 번역해 붙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허구지만 사실에 근거한다


12세기 고비 사막은 혼란으로 들끓었다
몽골, 메르키트, 타타르, 케레이트 부족들이
거칠고 메마른 땅에서 생존을 위해 싸웠다

작은 무리의 족장들은 교활하고 무자비한
잔혹함으로 그들의 작은 야망을 쫓았다

약취과 강탈은 생활 방식이었고
아무도 형제들을 믿지 않았다


이런 배신과 폭력의 소용돌이 에서
가장 위대한 전사중 하나가 일어났으니

정복자로 세상에 알려진 그의 등장은
세계의 형세를 바꾸어 놓았다

 


그냥 포스터나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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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포스터가 늘 멋지지만

아래의 이탈리아도 뒤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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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수전 헤이워드의 춤 솜씨는 3년전

<살로메>에서의 리타 헤이워드에 많이 못미치는 군요... ㅠㅠ

영화 자체도 엉성하지만, 보시다시피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 두 사람의 케미가 볼만 하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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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에 감정의 전달력도 없는 눈빛

뻣뻣하기 그지 없는 몸짓, 우레탄 인형같은 표정까지 
여러가지로 맘에 안드는 그가

성길사한(成吉思汗)의 초상화는 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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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앗!

여기 액스트라 중에

우리의 리반 클리프 형아가 보입니다.

"체페이"라는 부하로 멀리서만 잡히다가

허무하게 초반에 죽어 버리고 말죠.
(형아, 힘 내! 곧 좋은 날이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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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비 디포우 님의 자막을

DaaaK 님께서 수정하고

제가 서문을 넣고 오타 5개, 문장 교정 6개

(자꾸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지명과 인명을 영화상 들리는 대로 통일시킨

겨우 2% 수정자막 입니다.


나무라지 마시고

선 제작자님과 회원 님들 모두 양해를 바랍니다.


솔직히 권할 만한 영화는 못되지만

릴을 블루레이 1080p 2.13 GB mp4

Sendanywhere 로 일주일 링크 합니다.

왜 권할 만하지 못한지

확인하실 분들께 권합니다.^^



너무 개인적인 생각이라, 그의 팬 분들께 사과드리고

회원 님들 덕분에 알게된 이 영화의 희생자 분들께 안타까운 애도를 표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34 금옥
감사합니다 ^^ 
17 하루방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1 아라태지
댓글내용 확인
S 줄리아노
https://sendy.link/0944QFHO
5 cocoya
감사합니다. ^.^
7 유틸사랑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