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나티브 (Guy Nattiv) 감독의  "스킨 (Skin, 2018)"입니다.

​

백인 우월주의 집단 '빈랜더스 소셜 클럽'의 일원인 브라이언 '뱁스' 와이드너는 증오 집회에 공연하러 온 네 모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급진적인 스킨헤드족이었던 브라이언 와이드너가 흑인 인권운동가 데릴 젠킨스의 도움으로 자신이 몸담았던 인종차별 집단에서 빠져나오기까지의 실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

- 브라이언 와이드너가 몸담았던 '빈랜더스 소셜 클럽 (Vinlanders Social Club)'은 2003년에 설립된 인종차별 스킨헤드 그룹으로 고대 바이킹이 발견했다는 빈랜드-아메리카 대륙과 오딘 신에 대한 믿음을 바탕한다고 합니다.

- 흑인 인권운동가 데릴 라몬트 젠킨스가 2000년에 설립한 'One People's Project'는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하여 끊임없이 그들의 행동과 정체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 브라이언 와이드너의 문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 SPLC (Southern Poverty Law Center 남부빈곤법률센터)는 1971년에 설립된 비영리 법률 자문기구로 백인우월주의자들에 맞서는 법률 도움과 증오행위 피해자들에 대한 변호 활동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제이미 벨도 인상적이지만 베라 파미가의 존재감이 0o0~

욕이 참 많이 나옵니다.
궁금해서 살펴보니 'Fxck'이 212회, 'Shxt'이 45회, 그외 잡욕이 다수...
일단 살리려고 해보긴 했는데 눈으로 읽는 욕은 참 느낌이ㅜㅜ...

​

의역과 오역 오탈자 등은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