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평론가 조너선 로젠봄이 선정한 위대한 1970년도 영화.
시적 리얼리즘과 휴머니즘, 자연주의 색채의 프랑스 영화 거장 "장 르누아르"가 말년에 들어서 찍은 100분의 TV 영화 (유작)로 누벨바그의 연인 잔느 모로도 출연합니다^^ (75년도에 극장 상영하기도 함.) 소설처럼 작중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 1부 <마지막 크리스마스 저녁식사>, 2부 <전기식 바닥광택기>, 3부 <사랑이 죽을 때>, 4부 <허용의 미덕>으로 나누어서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늪지의 물>(1941)과 함께 꼭 한글번역되기를 기원하는 르누아르 필름입니다^^ 마지막 영화로 인생을 통찰하는 노익장을 발휘한 뒤에 르누아르 감독은 79년 2월에 숨을 거두게 됩니다..
블로그로 좋은 비평글들을 올려주시는 Jose님의 극찬의 리뷰(10점 만점의 10점)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링크로 참고 바랍니다~
https://kinolights.com/review/32143
(참고로 영상은 le petit theatre de jean renoir 라고 원제로 검색해야 나오는 듯 합니다^^ (web 버전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심각한 저화질보다는 나을 듯..) 어쨌든, DVD 화질만 존재하는 듯 한데 더 나은 버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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