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적(An Enemy of the People, Ganashatru, 1989)

자막자료실

민중의 적(An Enemy of the People, Ganashatru,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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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트야짓 레이 후기작입니다. 

작년엔가 영자막으로 봤고,

스눞님의 자료협찬에 힘입어 번역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눞님!


다음 레이 작품 예고는 <Agantuk(1991)>입니다.


웜작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릭 입센의 희곡인데,

미국에서 아더 밀러가 각색하여 프레드릭 마치 주연으로 공연도 했고,

1978년에는 스티브 맥퀸 주연으로 영화도 나왔습니다.

평이 괜찮던데,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레이 사단 단골배우들이 나옵니다.

일전에 번역했던 <경쟁자> 주연인 Dhritiman Chatterjee

<숲속의 낮과 밤> <가정과 세상> 등의 Soumitra Chatterjee가 형제로 나와 열연합니다.

둘이 형제처럼 안 보이는 게 흠이지만요.^^


한 번 본 영화는 번역 잘 안 하는데

레이 영화는 역시 예외입니다.

다시 봐도 수작입니다.

대사의 낭비라고는 없지요.

자연스러운 연출, 훌륭한 연기, 확실한 메시지....


즐감하세요.


링크

GANASHATRU-Satyajit.Ray-Criterion(Eclipse)-Late.Ray -x264.AAC.1GB-[DDR].m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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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참치동원
감사합니다 ^^
30 가일123
영상과 자막 감사히 받아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7 십이야월
감사합니다
7 SA랑비
{대사의 낭비라고는 없지요.
자연스러운 연출, 훌륭한 연기, 확실한 메시지}
너무나 공감가는 글입니다.
레이 영화는 항상 물 흐르듯 가는게
연기의 과장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폭염때문에 몸이 지칠대로 지쳤는데 다시 활기를 넣어주시네요~
영화를 보게되는 설렘에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너무 고맙습니다~^^
24 umma55
이렇게 좋아하시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레이 영화는 늘 몰입하게 되니
더위를 잊을 수 있을 겁니다.^^
GIVE 3 MP 16 TylerDurden
고맙습니다.
22 인향
고맙습니다.
9 나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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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mm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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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umma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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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wanhoo
좋은 자료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0 넘조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