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기계공 볼로쟈는 자신의 단편소설이 발표되면서 유명작가의 초청을 받아 모스크바를 방문한다.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볼로쟈는 지하철 건설 현장에서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혈기왕성한 청년 콜랴를 만나게 된다. 모스크바의 지인이 휴가를 떠나 머물 곳이 없어진 볼로쟈는 콜랴의 집에 짐을 맡기고 외출하고, 콜랴에게는 입영통지를 받은 친구 사샤가 찾아온다. 결혼식을 이유로 입대를 미루려는 사샤를 위해 콜랴는 함께 외출하고 백화점에서 볼로쟈와 우연히 조우한다. 신부의 선물을 사기위해 들른 레코드점에서 아름다운 점원 알료나에게 콜랴도 볼로쟈도 사랑에 빠지게 되고, 좌충우돌하며 하루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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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도 그렇고 이반의 어린 시절을 촬영한 바딤 유소프가 촬영해서 유명하죠
가지고있는 DVD 의 영자막과 모스필름 유튜브 영자막을 섞고 싱크를 따로 찍어서 만들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굼(GUM)은 모스크바에 있는 백화점이고 고골(GOGOL)은 러시아의 문학가인 니콜라이 고골을 말합니다
https://cinematheque.tistory.com/183?category=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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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0 1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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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 감사하빈다
고생하셨어요 ^^
그 때까지 연락이 된다면 메일로 감상을 보내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