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항해님의
정성스런 자막으로
그런대로 재미난 영화를
한 편 감상하고 올립니다.
최초의 지알로(Giallo 쟐로)로 알려진
레티샤 로만
존 색슨
발렌티나 코르테즈 주연
마리오 바바 감독의
너무 많은 것을 안 여자 입니다.
(La ragazza che sapeva troppo)
지알로는 제목이 참 많죠, 이블 아이(Evil Eye)도 있습니다.
강렬한 흑백 톤의 이 초기 단계의 지알로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하고, 전형적인 그들과는 조금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덜 과장되어 있고, 덜 깜짝 스러우며, 덜 꼬여있고, 덜 잔인하며
심지어 좀 수다스런 내래이션 까지 들어있습니다. ㅋ)
그래도 분위기만은 마리오 바바 답습니다.
단독으로 활약하는 우리의
레티샤 로만 은 예쁜 것도 아니고
안 예쁜 것도 아닌, 참 묘한 분위기의 주인공 입니다.
좀 오버하는 연기는 귀엽기도 합니다.
뒤의 젊은 존 색슨은 저기 왜 나왔나 싶을 정도로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요...
PS:
시간의 항해 님의 공들인 작업을
허락도 없이 다듬었습니다.
수동 칼 씽크에 빠른 대사 통합
일부 너무 긴 대사를 줄이고, 오타, 문장부호
극히 일부의 오역 교정의 5% 수정자막 입니다.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릴은1080p 1.67 GB mp4로
Sendanywhere 일주일 링크 합니다.
다시 한번 선 작업자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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