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번역: SkyHero
더 포이즌 로즈 (The Poison Rose, 2019)
출연: 존 트라볼타, 모건 프리먼, 브렌든 프레이저, 팜케 얀센, 엘라 블루 트라볼타
LA에서 사립탐정으로 일하고 있는 전직 풋볼 스타 카슨 필립스 (존 트라볼타 역)는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으로부터
실종된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텍사스 갤버스톤으로 간다. 거기서 옛 애인을 만난 카슨은 복잡하게 얽힌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수작이라고 할 순 없지만 존 트라볼타, 모건 프리먼, 브렌든 프레이저, 팜케 얀센 같은 스타들이 출연하며 존 트라볼타와 모건 프리먼이 처음으로 같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미이라 3부작에 나왔던 브렌든 프레이저가 의사 역으로 나오는데 일부러 몸무게를 늘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살이 많이 쪄 처음엔 몰라봤네요.
테이큰 3에 나왔던 팜케 얀센은 최근 뺨에 임플란트를 했는지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웠고
존 트라볼타의 딸 엘라 블루 트라볼타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는 점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의역과 오역은 양해하시고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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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자막 부탁만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