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을 정리하다 올립니다.
스토리도 연기도
매우 허접하지만, 왠지
다시 봐도 새록새록 추억이 돋는군요.
(뭔가 기억나지 않는 추억이...)
해리슨 포드
레슬리-앤 다운
크리스토퍼 플러머
피터 하이앰즈 감독의
하노버 스트리트 입니다.
(하노버는 독일 북부로 알고 있었는데...
런던 한 복판, 웨스트 민스터 옥스포드 써클에서
하노버 광장에 이르는 거리라고 하죠.
앤 여왕이후, 독일에서 데려온 하노버 왕조의 시작을
기념하는듯 싶습니다. 무식...)
독일군 느낌이 좋은 플러머도 50세의 나이이고
37세의 해리슨 포드의 독일군 자세도 엉망이지만
아역 배우출신의 레슬리-앤 다운 연기도 뻣뻣하기 그지없죠.
존 배리 의 음악 하나 건질만 하고...
포스터 아티스트
죤 앨빈(John Alvin)의 아트웍은 멋지군요!
그의 작품들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PS:
1080p HDTV 릴을 구하여
무서기 님의 정성스런 씽크 작업을
미세 조정하고 오타 교정한
순수 씽크 작업 입니다.
선 작업자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릴은 1080p 6.59 GB mkv 이며
Senanywhere 일주일 링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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