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대 서사시 <베오울프>를 바탕에 깐 할 하틀리 버전의 <미녀와 야수>
원래 감독은 괴물 역에 장 뤽 고다르를 염두에 뒀다고 한다.
주연배우 로버트 존 버크가 괴물 분장 그대로 밖에 나가봤는데
쳐다보는 사람 하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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