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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님이 DVD에서 섭변환 하셔서 2개 파일로 만든 자막을 1개로 합치고 싱크를 맞춘 것입니다.

720p 나 1080p가 아니지만 화질은 제법 좋습니다.

이곳에 올라와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는 자막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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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톤 헤스톤이 벤허나 십계 출연하기 전에 찍은 아주 젊은때 초창기 영화입니다.​

남미가 배경인 모험물인데 살인 개미떼의 습격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 개봉제목은 "마라푼타" 인데 마라푼타는 벌레떼 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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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엘리너 파커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쫓겨나는 백작부인역으로 아주 비운의

굴욕적 캐릭터로 많이 기억되는 배우지만 젊었을때는 꽤 한미모 했던 인기 여배우입니다.

'스카라무슈' ''황금의 팔을 가진 사나이' '탐정야화' 등 우리나라에 개봉된 영화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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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촬영시에는 찰톤 헤스톤은 비교적 신인급이었고, 엘리너 파커는 훨씬 더 유명했을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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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영화지만 개미떼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아주 실감납니다.  SF물, 모험물의 달인

바이론 해스킨 감독의 작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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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로 2일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