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노 로얄 (Casino Royale, 1967) Val Guest, Ken Hughes

자막자료실

카시노 로얄 (Casino Royale, 1967) Val Guest, Ken Hughes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205388

다시 한번 더 보면서

별로 한 일이 없는 작업이네요.


수많은 배우들이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데이빗 니븐, 피터 셀러스, 우디 알렌


카시노 로얄 입니다.

(007 시리즈에선 5탄과 6탄 사이에 위치하네요)

헐... Casino가 금지 단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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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여섯번 쯤 본거 같네요... ㅋ

다시 한번 감상후 누락 부분, 오타

들쑥 날쑥의 인명, 지명 정도를 교정한

간단한 작업 입니다.


릴은 4.17 GB mkv로

Sendanywhere 7일 링크 합니다.^^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Comments

47 CaMillo
감사합니다.^^*
GIVE 3 MP S 푸른강산하
감사합니다.^^*
21 앵두봉봉
감사합니다
13 숭풍숭풍풍
감사합니다
37 Rookie
감사합니다
GIVE 3 MP 36 GuyPearce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줄리아노 님~^^
S 영화이야기
[James Bond 007] Casino Royale 1967 (1080p Bluray x265 HEVC 10bit AAC 5.1 apekat)
19 주디스
감사합니다
34 금옥
감사합니다  ^^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20 포크세대
수고하셨습니다.
39 범부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10 Lucky Point!

24 umma55
사랑하는 피터 셀러즈가 욕심보다 적게 나오지만
몇 번늘 봐도 재미난 영화지요^^
14 스눞
핑크 팬더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 5인의 탐정가와 함께 애정해 마지 않는 피터 셀러스의 영화입니다. ㅎ
32 블랙이글
수고하셨습니다.^*^
14 스눞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저주 받은 망작이라는 오명을 벗기를 기원하는 영화입니다. ㅋ
귀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
14 다크브라운
감사합니다
22 시간의항해
전 비디오 시절에 딱 한번 봤네요.
감사합니다.
S 영화이야기
[James Bond 007] Casino Royale 1967 (1080p Bluray x265 HEVC 10bit AAC 5.1 apekat)
자료 고맙습니다^
31 구름뫼
고맙습니다
20 큰바구
감사합니다^^*
1 조재균
수고하셨어용
9 패도무영
감사합니다

추카추카 8 Lucky Point!

28 이야호
고맙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17 하루방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줄리아노님 ^^
19 고민상담사
감사합니다
11 아라태지
댓글내용 확인
S 줄리아노
https://sendy.link/5X2Z6Z0J
S 컷과송
2023. 9. 11. 재감상

단 평 : 뒤늦은 해체 혹은 주체의 너무 이른 죽음

제작 후기에 따르자면, 본편을 존 휴스턴의 세계 안에 포함시키는 것은 주저되거니와 일종의
오류일 수 있다. IMDB에는 본편에 참여한 감독들이 각기 어떤 단락을 연출했는가를 공간과
배우들을 호명하여 적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편은 온전히 존 휴스턴의 그것에 내재될 수 없다.
그럼에도 본편의 외형에서 존 휴스턴의 전작들 <비트 더 데블>, <아드리안 메신저> 심지어는
<천지창조>의 비틀어진 이면을 발견하는 것은 당연하고도 편리한 시선의 선택일 수 있다.

포스트 모던의 풍조가 서서히 제국의 강단에서 인증받을 무렵이자, 자본주의가 기존의
남근적 생산성이 아닌 다양한 허무주의의 폐허로 상업전략을 추가하는 68년 이전의 해에
본편은 감독의 전작 <천지창조>를 완전히 무신론화시키는 중심에 대한 부재를 선언한다.
더불어, 전작의 역사성은 본편에서 영화의 역사를 배우들과 더불어 경외하면서 오려붙인다.
여기서 요점은 재차 관통되어야할 주체로서의 남근성 거세에 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우디 앨런이 감독으로서 자신이 연출하는 근간, 미국 미술 팩토리의 성과가 스케치되고
몬티 파이튼과 오스틴 파워스 등의 선인들이 거칠 것 없는 전통의 소동극에서 스크린을
무화시킨다. 인간 신체의 폭발로 모두 천사화되는 엔딩을 진지하게 주체의 종말로 간주할
것인지는 작금에서는 구태한 사색이지만, 뒤집어 그만큼 출구가 없다는 선언이기도 하다.
선뜻 유럽 모더니즘의 진중함에 참여하기가 두려운 할리우드의 비겁한 해체가 사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