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웨이브(Crime Wave, 1953)

자막자료실

크라임 웨이브(Crime Wave,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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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과송님 요청자막입니다. 


B급 느와르인데 아주 탄탄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보는 내내 'Entertaining' 합니다.

원제 Crime Wave는 번역한다면

'범죄의 급증' 정도인데, 어색해서 그냥 원제로 두었습니다.


70분 정도로 짧은 편입니다.

이런 영화는 예전에 메인 영화에 얹혀서

상영되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만,

본 영화로 보기에도 손색 없습니다.

연기, 각본, 촬영, 다 탄탄합니다.


연출자 Andre De Toth는 헝가리 태생이군요.

얼마 전에 본 <Play Dirty>가 이 분 작품이네요.

가장 유명한 건 <House of Wax> <The Gunfighter> <Pitfall> 등인데

과문한 저는 이 중 하나도 못봤습니다. ㅠㅠ

<크라임 웨이브>를 만든 깔끔한 솜씨를 믿고

이제부터 찾아서 보려고 합니다.


찰스 브론슨이 찰스 부친스키일 때^^ 

콧수염 없이 나옵니다. 아주아주 무지막지한 인간으로요.^^




그럼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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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umma55
맞아요, 의외로(?) 완성도 높은 영화들이 즐비하지요.
좋아하신다니 기분 좋네요.^^
S 토마스모어
허허, 제목만 보고 셈 레이미의 크라임 웨이브 인줄 알았습니다.
다행히(?) 아니었네요.
Pla Dirty 는 국내에 '전쟁 프로페셔널'로 개봉했고
House of Wax 는 '납인형의 비밀'로 개봉했는데 거기서도 콧수염이 없는 생얼 찰스 브론슨이 등장하지요.
사실 찰스 브론슨은 1968년에서야 (당시 47세) 콧수염을 붙이고 나왔고, 그전 조연시절에는 생얼이었지요.
유명한 '황야의 7인'을 비롯해서.  물론 68년 이후에도 보그 드물게 생얼출연(투쟁의 그늘 같은 영화) 작품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털링 헤이든이 꽤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됩니다.
좀 심심한 외모지만 키도 아주 크고 특히 범죄영화에서는 아주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킬링'이나 '아스팔트 정글' 같은 작품에서 아주 인상적이었으니까요.
저도 필름 느와르 장르를 참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 umma55
'킬링'에서 정말 죽여 줬지요.^^
'콧수염을 붙이고'에서 뿜었습니다.^^
39 범부
고맙습니다.
37 보라™
수고하셨습니다^^
GIVE 3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GIVE 10 MP 6 범쇠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자막이 술술 자연스럽고 맛깔나게 읽히네요!!
24 umma55
댓글내용 확인
6 범쇠
댓글내용 확인
S MacCyber
그 사이에도 두 편씩이나... 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도 추운데 좀 쉬시지요. ^^ 

추카추카 10 Lucky Point!

12 왓쪄네임
좋은 자막 감사드립니다 ^^
37 Rookie
감사합니다
10 넘조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