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자료실
브레이킹 어웨이 (Breaking Away, 1979) 720p.BluRay.H264.AAC-RARBG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191061
자전거를 좋아하시면 즐겁게 보실 레이싱 영화네요.
DVD 추출 섭자막이지만 블루레이 영상에는 추가된 장면들이 많아서
중간중간 번역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추가된 장면 때문에 제작보다 자막 싱크 맞추느라 고생했네요.
영화감상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며 이 점 감안해서 감상바랍니다.
능력자 분께서 부족한 10%를 완벽하게 채워주시길...
- DVD 원본 자막
- Bluray 영상용 자막
DVD 원본 자막과 Bluray 자막 둘다 올립니다.
Breaking Away (1979)
프레임 레이트 23.976
영상 길이 1:40:57
"위 출처는 커뮤니티 '씨네스트'입니다. https://cineaste.co.kr 이곳에 오시면 다양한 피드백과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아울러 스크립트를 이용한 불펌을 금합니다.
그리고 타 사이트 업로더 여러분께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되더라도 가급적이면 퍼가시는 것보다는 링크로 연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추카추카 7 Lucky Point!
편안한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멘델스존의 교향곡 '이탈라안'이 엄청 경쾌하고 발랄하게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저는 록큰롤 덕후로서 보통 클래식 음악은 재수없는 먹물들의 가식이라고 매도하는 무식한 인간입니다만...
이 영화 속 멘델스존은 어떤 댄스곡 어떤 록큰롤 음악보다 정말 신납니다.
스포츠카나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한다면 딥퍼플의 '하이웨이 스타'가 제격이지만
자전거는 역시 멘델스존의 '이탈리안'입니다.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당장 다음번 라이딩 때 mp3 목록에 멘델스존을 넣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재미있는 점 또 한가지는
영화속 주인공이 이탈리아인 이민자로서 소수민족으로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어차피 미국은 이민자들릐 나라지만, 독일이나 프랑스 처럼 개신교 국가의 이민자들은 자연스럽고 빠르게 영국계 이민자들과 동화된데 비해
카톨릭인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인들은 1979년당시만 해도 백인이면서도 주류 백인사회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차별받는 존재였다는 거죠
물론, 지금은 인종적으로도 인디언들과 혼혈된 히스패닉계와
아예 다른 인종인 동양인 등 새로운 이민자들이 대거유입되면서...
이탈리아와 아일랜드인은 얼결에 주류 백인이 되었습니다만... 이때만 해도 소수민족이었던 거죠
경쾌한 멘델스존의 음악을 즐길 수 있고
40년전 미국 이민자들의 사회상을 알 수 있는 좋은 영화 입니다.
추천합니다
영화 속 클래식 음악이 '이탈리안'이었군요. 영화 보시면 알겠지만 탁월한 선곡인듯 하네요.
근데 제 기억의 왜곡이 있었네요
자전거 레이스에 나오는 음악이 멘델스존의 이탈리안 교향곡은 맞는데...
주인공이 무시당하고 차별당한게 이탈리아인이라서가 아니라 대학을 못갔기 때문이더군요.
추카추카 41 Lucky Point!
추카추카 36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