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시리즈의 아류는 여러 편이 있지만 한국에서 알려진 것이 OSS 117 시리즈입니다.
이번 자막은 그 중에서 스케일이 좀 있는 것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앙드레 위네벨 감독 프레더릭 스태포드 밀렌 드몽조 주연 Furia A Bahia Pour OSS117(aka OSS 117 Mission for a Killer, 1965)입니다.
국내 개봉명은 OSS 117 최대의 위기작전이였습니다. 몇년 전 장 뒤자르댕이 출연한 Rio Ne Repond Plus (2009)는 이 영화의
리메이킹이라 할 정도로, 프랑스 첩보원 위베르 보니셀 들라바트의 명성은 제임스 본드 못지않게
1960년대 첩보영화의 히어로로 회자되었습니다.
체코 출신인 프레더릭 스타포드는 이 영화로 호평을 받아 힛치콕에게 픽업되어 Topaz (1969)에 출연하기도 했죠.
1960년대를 추억하는 올드팬들의 즐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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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감 해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