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의 무숙자 1000 dollari sul nero 1966

자막자료실

황원의 무숙자 1000 dollari sul nero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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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카르도네 감독 안소니 스테판 존 가르코 주연의 1000 Dollari sul Nero (영어판 제명 Blood at Sundown 1966년 작) 

한글자막입니다. 국내에는 황원의 무숙자라는 제명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스카라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처연한

트럼펫 연주만 기억에 남았더랬는데 이제 다시 보니 성경에 나오는 형제 간의 증오와 복수, 그리고 용서를 담아낸 나름의 수작

이더군요. 주인공 안소니 스테판은 국내에서는 별로 알려져있지 않지만 스파게티 웨스턴 무비에서 이처럼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가 달리 없을 정도로 단골이고 존 가르코는 자니 가르코란 이름으로 더 알려진 배우입니다. 가르코가 연기한 사르타나라는

퍼스낼리티가 매우 인상적이어서 그 후 많은 이탈리아 서부극에 사르타나란 이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상당히 잘 짜여진 이야기 구조를 갖고있는데 무슨 오페라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판소리 같은 정형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탈리아에 통속적인 오페레타가 발달했는데, 그런 류의 독특한 면이 있어요. 


줄거리는 누군가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나온 조니 리스튼이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마을은 강도들을 이끌고 다니는 

그의 동생 사르타나에 의해 약탈당하고 있었고 어머니마저 정신이 혼미해져 사리를 분별 못하고 악인의 편을 들고 있었습니다.

조니의 애인이던 마누엘라는 사르타나와 그의 부하들에게 능욕을 당해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는 처지가 되었고요, 

조니는 동생과 판사가 자신을 모함한 범인임을 알게되어 사르타나에게 학대받던 제리와 함께 복수에 나서 마침내 악당들을 응징하고 

결투 끝에 죽은 동생의 시신을 싣고 떠난다는 얘기입니다. 

구조악을 상징하는 악당들에 저항하는 마을 사람들의 투쟁을 보면 자유는 절대로 공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죠.


이 영화도 매니아가 많은 편이라 유튜브에 여러가지 언어로 더빙된 판본이 올라와 있습니다. 스페인어나 이탈리아어 판을 추천합니다.

이탈리아어 더빙판의 화질이 가장 낫더군요. 스파게티 웨스턴을 좋아하는 올드팬의 즐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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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GIVE 3 MP 33 스피리투스
고맙습니다
28 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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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GIVE 100 MP M 再會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S MacCyber
~무법자, ~무숙자, ~ 튜니티 시리즈(?)는
서부극 영화의 대표 인기작들이죠. ㅎ
수고하셨습니다.
21 앵두봉봉
감사합니다